천지신명: 1단계수행→생활 철학적 기반명상

1)명상1단계:생할철학적기반명상:생활 철학적 기반명상(頭,心,康,信)

즉, 머리주머니와 마음주머니가 사회의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생명공학 중앙회 체계 및 시스템에 대한 연구에서 제1명제와 제2 명제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여기에서는, 바로 건강주머니가 인체 유주흐름에 어떤 역할을 하며

얼마만큼의 비중을 담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이다.

건강주머니는 인간 생로병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건강주머니를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근원적인 질문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처럼 부처님이 설파한 생로병사는 인생전반(유주흐름) 으로 볼 때

소극적인 해석인데, 우리 인간은 나약한 인간의 종교의 귀의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따지고 보면 젊음 속에 건강이 살아 숨쉬는 시간, 인간 100세로 볼 때

장구하고도 장구한데 건강주머니의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난 뒤, 늙고 병들었던 몇 년 만을 내 인생의 고행으로만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신용주머니이다.

사회공동체를 이루어야하는 나 자신은 왕성한 사회생활을 하는 기초가,

신용주머니가 또 하나의 궁극적인 근원적인 질문에 답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신용주머니만 인정받으면 인간의 생로병사의 질문에

크게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도 생활철학에서 제시하고자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어리석은 인생을 살고 있다.

20세기의 교육과정을 21세기에 적용한다는 것 그 자체가 문제다.

아직도 우리는 교육문제에 20세기적 지식 편향적 실력을 쌓고자 노력한다.

여기에 나의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하면 청소년기 17세에 학교교육에 끝장을 보았고,

그 제도에 동화되지 못함으로써 서글픈 세월의 방랑자로 세월을 보내기도 하였다.

지금의 이 글도 그 때의 질문에 대한 답의 성격도 띠고 있다.

내가 살아가는 공동체 생활은 머리주머니(지식위주)가 최고의 가치를 발휘한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주머니(지혜위주) 비중도 그만하며

건강주머니(철학위주) 비중도 그만하며 신용주머니(사회위주) 비중도

똑같은 몫을 하고 있다.

나는 이것을 한국생명공학20강령 중(頭,心,康,信)4 강령에 포함시켰다.